"동지(冬至)" 2020년 양력 12월 21일 동지(冬至)-새해입니다.

"동지(冬至)" 

2020년 양력 12월 21일 동지(冬至)

 

 

미래예측학 박사, 대학교수가 상담하는 철학관

 

우리는 새해를 4번 맞이합니다.

 

동지(冬至) - 양력 12월 21일경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입니다.

즉 음양(陰陽)의 기운이 바뀌는 날로

양(陽) 기운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무속인은 이 날을 새해로합니다.

 

양력 1월 1일 - 신정

지금은 대부분 양력 1월 1일을 새 해로 합니다.

1896년부터 양력을 사용하였습니다.

 

음력 1월 1일 - 구정

1896년 이전에는 음력을 사용했습니다.

 

입춘(立春) - 양력 2월 4일경

사주명리학에서는

양력 2월 4일 입춘(立春) 일을 새 해로 삼습니다.

쥐띠가 소띠로 바뀌는 날이 입춘(立春) 일입니다.

 

구정(음력 1월 1일)에 띠가 바뀐다고 생각했다면 잘 못 알고 있습니다.

띠는 입춘(立春) 일인 양력 2월 4일에 바뀝니다.

 

동지(冬至)가 양(陽) 기운이 시작하기 때문에

실제는 음(陰) 기운이 가장 강할 때입니다.

용신 운이 시작할 때가 삶에서는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용신운이 왔다고 시작하면 실패합니다.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어떻게 구분하고,

무엇으로 표시하든

지구가 돌고 있는 한

규칙적으로 반복하고,

규칙적으로 반복하기 때문에

현재를 알면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목화토금수 오행으로 구분하면

오행이 순환하며,

속도가 일정해서 각 오행의 기간도 알 수 있습니다.

 

사주를 분석한 결과 

목화 운이 기쁘게 하고,

토금 운이 힘들게 한다면

'좋았다, 힘들었다'를 반복합니다.

언제부터 좋아지는지, 나빠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즉 잘 될 때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은

운 때인 잘 될 때와 안 될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운 때인 잘 될 때와 안 될 때를 알면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 수 있어 

어떤 일이라도 결정이 쉽고, 무리하지 않아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사주명리학, 사주로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운의 흐름인 운 때 즉 잘 될 때와 안 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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